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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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외도 유람선 승선 (해금강 유람 + 외도탐방)
거제해금강(일명 갈곶도, 갈도)
해금강마을 남쪽 약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에 이어 두 번째로 1971년 3월 2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거제의 60여개의 무인도 중 하나로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척박하고 외로운 바위섬을 식물원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곳이다.
거제도와 4㎞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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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도장포항 도착 후 통영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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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통영 내 맘대로 자유여행 (개별중식)
통영 자유시간! 원하는 통영을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통영 굴, 꿀빵, 회, 충무 김밥, 우짜, 도다리 쑥국 등 맛있게 드세요!
강구안 활어시장, 동피랑 마을, 남망산 조각공원, 이순신 공원, 통영 해저터널 등
통영
개별중식
14:30
여행 마무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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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도착 후 해산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서울/경기
☞ 위 일정은 현지 및 도로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외도 보타니아
※ 통영 중앙시장(동피랑)
● 외도 보타니아
섬을 가득 메운 진한 꽃 향기, 해금강의 절경과 푸르디 푸른 바다, 그 상큼한 바다 냄새를 맡으며 프랑스식 정원의 벤치에 앉아 조용히 흐르는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조용히 사색하고, 예술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바다가 보이는 명당 달동네 동피랑 마을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와 아름다운 풍경
통영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안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동피랑마을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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